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우리 기술로 만든 U-Mo(우라늄-몰리브덴 합금) 핵연료 분말 45kg을 일본 교토대 실험용 원자로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
이번 계획은 민간 분야 핵 비확산을 위해 전 세계 고농축 우라늄 감축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에너지부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.
우리나라는 내년에 미국으로부터 저농축 우라늄 원료를 공급받아 우라늄-몰리브덴 합금 핵연료 분말을 제조해 2019년 상반기까지 일본에 무상 제공하게 됩니다.
이정우 [ljwwow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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